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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찐이와 나의 패션이다..
둘이 너무 비슷하게 입고와서 다들 커플룩이냐며~ 반응이 색달랐다.

김성임대리는 쫌전에 찐 보고 왔는데, 여기 또 있어서 놀랬다면서..나를 진이로 착각했단다.
그게 시작이었다.
점심때 백화점 가려고 나오는데,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부장님이 놀래시면서 " 어~ 커플옷입었네~" 그러시는거다..^^

그러고 보니 따로 떨어져 있을때는 몰랐는데, 둘이 붙어있으니까 신기한가 보다..
원래 여자들은 똑같이 코디를 잘 안하니까..ㅋ

백화점 가는 길에 사람들의 시선을 느끼며 우린 웃음을 참지 못했다.

급기야 백화점 화장품매장 언니가 나에게 " 어느 매장에서 오셨어요?" 란다.
우리 옷이 유니폼으로 보였나보다..

푸하하하하..

배꼽 빠지는줄 알았다..

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면서 다시 회사로 들어올때 진이가 하는 말
"스타들의 심정이 이해가 가~"
ㅋㅋ

어쩌다 커플룩에~ 유니폼에~ 시선받는 스타의 기분까지 느끼고~ ㅋ

매일 최고기온을 갈아치우는 무더운 날씨때문에 불쾌지수 올라갔는데, 오늘은 원피스사건으로 웃다보니 허리가 아플지경이다 ^^

음~ "찐~! 우리 내일은 머 입지? ㅋㅋ"
Posted by ssomuzz